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 (문단 편집) === 2016 시즌 === [[한화 이글스/2016년/시범경기|시범경기]]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행복수비도 종종 보였지만,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성적은 관계가 없으므로 팬들은 헛된 희망을 품었다. [[LG 트윈스/2016년/4월|4]][[한화 이글스/2016년/4월|월]] 개막전 다음날부터 [[LG 트윈스/2016년/4월/2일|이런 경기]]를 만들며 전조를 보였고, 이후로도 [[2016년 송창식 혹사 사건]], [[한화 이글스/2016년/4월/15일|4월 15일 엘칰라시코]]를 연달아 찍었다.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선발이 무너지고 불펜이 무너지고]] 타격이 무너진데다,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가 돌아왔다!''' 2015년과 똑같이 [[김성근|그 분]]이 굴리고 있는데 왜 올해는 수비 꼴찌인지, 아니, 단순하게 꼴찌가 아니라 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8384620|이런 기사]]까지 뜨는 건지 팬들이 의문을 품을 정도. 수비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답이 없는 한화의 수비''', '''행복수비'''와 함께 '''아차 잊고 있었던 한화의 수비'''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순위는 당연히 꼴찌였고, 4월 실책 1위도 덤으로 찍었다. 5월 초에는 [[레딧]]의 r/baseball에 [[https://www.reddit.com/r/baseball/comments/4i9q6f/hilarious_team_in_korean_league_hanwha/|누군가가 한화의 수비를 올리면서]] 세계구급 [[웃음후보]]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 이글스/2016년/5월|5월]]에도 여전히 '''행복수비'''를 시전하며 꼴찌를 달리고 있다. [[한화 이글스/2016년/5월/5일|5월 5일 경기]]에서 네이버는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189478&gameId=20160505HHSK02016&listType=game&date=20160505|한화의 실책 퍼레이드]]라는 영상을 띄웠다. 이 동영상은 원래 '''SK 홈팬 어린이들을 위한 한화의 실책 퍼레이드'''였지만, 항의를 받고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엠스플]]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4&no=6917200|어린이들은 오늘 수비를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자막을 띄울 정도. 이 사태를 수습해야 할 감독은 허리 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에도 [[한화 이글스/2016년/5월/7일|이런 경기]]를 터뜨리며 막장 행각을 이어가고 있으며, 5월 17일에는 '''[[삼진(야구)|삼진]] 끝내기 [[포일]]'''이라는 전무후무한 방법으로 삼성에 승리를 헌납했다. 네이버에 올라온 동영상 제목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listType=season&season=112&id=191866&page=8|갈수록 진화하는 한화의 패배방법]]이니 [[답이 없다]]. 그래도 막판에는 연승을 시작하며 어느 정도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한화 이글스/2016년/6월|6월]]에는 연승 행진을 이어갔으나, 9일 기아와의 경기에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617033|행복수비를 여러 번 선보이며]] 패배했고,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listType=total&date=20160611&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197580&page=2|이럴 수가 무사만루의 찬스에 한 점도 내지 못하고 마는 한화]]를 선보이고 말았다. '''아차 잊고 있었던 한화의 실력'''의 재현. 결국 중순부터 미끄러지면서 꼴찌를 유지했다. [[한화 이글스/2016년/7월|7월]]에는 선수들의 노력으로 탈꼴찌에 성공했다. 다만 수비는 여전했다. 자세한 건 7월 30일에 두산과의 경기에서 나온 [[https://www.youtube.com/watch?v=ziiCUIOBfuY|한화 이글스 노답수비]] 참조. [[한화 이글스/2016년/8월|8월]] [[한화 이글스/2016년/8월/2일|첫 경기인 2일]]에는 정근우의 행복수비로 패배했다. 이후에도 행복수비는 이어졌고, 8월 20일에는 감독이 로사리오를 2루수로 내는 전대미문의 교체를 해버렸다. 한 번도 2루수를 해본 적이 없는 로사리오는 행복수비를 할 수밖에 없었고, 팀이 패하면서 [[한화 이글스/2016년/8월/20일|820 대첩]]이 탄생했다. 최훈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23&aid=0000000952|물 먹다]] 카툰으로 이 교체를 디스했다. [[한화 이글스/2016년/9~10월|9~10월]] 첫 경기부터 주루사-실책-폭투로 패배했고, 피로에 찌든 투수들의 붕괴와 행복수비는 한화를 나락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 운명의 [[10월 2일]], 양성우와 하주석이 행복수비를 시전하며 송은범의 멘탈을 붕괴시켰고, 넥센에게 4:1로 패배하면서 한화의 PS진출은 좌절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